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40명)364,000원
- 참여기부 (4,469명)446,1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참여연대는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되는 비영리 민간 단체입니다. 정부, 특정 정치세력, 기업에 정치적 재정적으로 종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활동합니다. 2004년부터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유엔의 공식적인 시민사회 파트너입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 '국가예산'이라 쓰고 '사리사욕'을 위해 쓰이다
우리가 낸 세금은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요? 수십조 원이라는 세금을 '자원외교'라는 가망없는 사업에 탕진한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지난 2016년, 많은 시민을 거리에 나서게 했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최순실 예산’ 등 국가예산이 사사로이 쓰이고 낭비됐던 적도 있습니다. 이렇게 국가예산이 잘못 사용되고 낭비된 사례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이런 일들이 반복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제대로 된 감시를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국회 예산 심의
정부가 편성하고 국회가 심의하는 국가예산 항목은 세부사업 기준으로만 7천여 개가 넘고, 해당 사업들을 설명한 예산서는 수십만 페이지가 넘습니다. 두 달여 기간동안 국회의 예산 심의 기간에 해당 예산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게 과연 가능할까요?
# 내가 낸 세금으로 꾸려지는 국가예산, 얼마나 아시나요?
매년 12월이 되면 몇 백조 원의 정부 예산이 국회를 통과했다는 뉴스가 각종 매체에 대문짝처럼 실립니다. 상상할 수도 없을 거대한 액수의 돈이 언급되지만 정작 그 돈이 제대로 쓰이는 지 시민은 알 길이 없습니다. 시민이 납부한 세금으로 이루어진 국가예산을 시민이 잘 알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부와 국회에서 그 모든 사항이 논의되고 결정되며 시민들에게 세세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황무지에 핀 들꽃마냥 이루어진 시민사회의 예산 감시 운동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예산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전달하고자 참여연대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이 수년 동안 국회의 예산 심의 기간에 맞추어 예산 감시 운동을 펼쳐왔습니다.
국가예산이 제대로 쓰이기 위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시민의 것이고 시민을 위해 쓰여할 국가예산이 제대로 사용될 수 있게 하기 위한 예산 감시 운동은 올해도 계속됩니다. 특별히 참여연대에서 예산 감시 운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하기 위한 시민강좌도 개설했습니다. 올해 또한 국회 예산 심의기간에 맞추어 시민사회가 지적하는 문제예산을 발표하고 내용을 전달하는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토론회의 내용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국회의원들에게 자료집의 형태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 토론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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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참여연대
- 모금기간2019. 08. 27 ~ 2019. 10. 15
- 사업기간2019. 10. 21 ~ 2019. 11. 07
- 영수증 발급기관아름다운재단
본 모금은 아름다운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자료집 1,650원*400부=660,000원660,000원
- 토론회 현수막 27,500원*1개=27,500원27,500원
- 회의비 10,000원*1회*10명 =100,000원100,000원
- 토론회 간식비 22,600원22,600원
전체 국회의원에게 자료집을 전달하기 위해 자료집 제작 부수를 늘렸고 관련해서 다른 금액들을 조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