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집에 들어가기 두려운 사람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목표 금액3,3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84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21명)1,100,300
  • 참여기부 (4,723명)471,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프로젝트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따라 설립된 법정단체로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 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 조정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서울시민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각종 사회복지사업의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 조정 실시하며,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 연구,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폭염 재난문자가 두려운 사람들

30도를 웃도는 서울, 타는 듯한 무더위를 견뎌보려 선풍기와 에어컨 앞에 떠나질 못합니다. ‘띠링-’ 단순한 더위가 아닌 재난 수준의 폭염주의보 문자는 냉방용품이 부족한 취약계층에게는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2
슬라이드1 / 2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폭염을 대비할 선풍기가 없는 집, 선풍기가 있더라도 전기요금이 두려워 엄두를 내지 못하는 집이 아직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에너지취약계층’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에너지취약계층’은 에너지 구입비용이 소득의 10%이상인 계층을 말합니다. 이들은 고된 일상을 이겨내느라 더위를 이겨낼 물품을 구매할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오직 부채와 맨몸으로 바깥과 다름없는 실내에서 더위를 이겨내는 사람들...

피할 곳이 없어 더 두려운 폭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사람들은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납니다. 시원한 곳을 찾아 해외로 떠나기도 하며, 에어컨이 설치된 실내로 향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무더위를 피해 과거에는 관공서로 향했다면, 지금은 ‘무더위쉼터’를 찾습니다. 하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영유아는 무더위쉼터를 이용하기도 어렵습니다. 흘러내리는 땀을 닦아내며 뜨거운 해가 지고 밤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밤 최저 기온이 25도인 열대야 현상이 온다면 이들은 밤에도 생존을 위협하는 더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여름, 폭염, 열대야가 길어지는 2019년 에너지취약계층은 더 이상 피할 곳이 없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이웃의 시원한 바람이 되어주세요~

폭염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더위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더 기승을 부리고 높은 물가에 냉방용품 구입이나 전기요금 부담은 갈수록 커지기만 합니다. 에너지취약계층이 에어컨 바람은 아니더라도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기 위해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응원, 댓글, 공유로 시원한 하루를 선물해 주세요.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2
슬라이드1 / 2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모인 기부금은 에너지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을 위한 냉방용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14인치 선풍기 43,805원*40대(자부담180,000원추가)1,572,200
  • 0
  • 0
목표 금액1,572,200

예산 변경 (자부담 구매 지원 건 추가)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