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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 먹는 게 제일이지."

복지관에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80%이상이 75세 이상으로 대부분 고령의 어르신들로 가족이 있어도 직장일로 인해 돌봐주지 못하거나 독거로 혼자 외롭게 사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누군가가 따뜻하게 차려주는 밥을 먹는 것이 복지관에서 제공되는 점심식사가 하루 중 처음이자 마지막 식사해결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얼마 되지 않는 쌈짓돈은 월세와 병원비 지출로 경제적 부담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은 콩나물과 김치 등 작은 반찬을 사러갈 때도 6층 계단을 오르고 내려갈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특히나 이 더운 여름날 6층 계단을 지나 외출할 생각만 하면 차라리 밥은 먹고 싶지 않아집니다. 이렇게 많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결식과 영양결핍의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에 화명복지관에서는 경로식당과 밑반찬 배달을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와 마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철 복날 양질의 보양식을 제공하기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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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따뜻함! 든든함! 특별함! 담은 삼계탕

홀로 계신 저소득층의 건강도 좋지 못한 우리 어르신들은무더운 날씨에 점점 더 소외되어가고만 있습니다. 여름철 지속되는 폭염의 위협에서 우리 이웃의 따뜻한 정을 담은 사랑의 삼계탕 한 그릇은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따뜻한 정을 담은 사랑의 삼계탕 한 그릇을 통해 무더위의 극복! 외로움이 아닌 함께한다는 든든함! 복날 삼계탕을 통한 하루의 특별함! 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이에 항상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