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

우영 씨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준 TV'

김우영 씨는 에코백에 그림을 입히는 화가입니다. 방송 프로그램을 보고 얻은 영감을 한 폭의 그림에 담아내는데 친구들에게 ‘천재’라는 소리도 종종 듣습니다. “와, 빠르다.” “한 번 보고 그걸 다 기억하는 거야?” 찰나의 순간을 담아 완성한 그림은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우영 씨가 그린 그림 속 세상은 얼핏 보기엔 단순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그림보다 생동감이 넘칩니다.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이 많은 우영 씨, TV는 우영 씨 상상력에 날개를 답니다. 우영 씨는 지적 장애와 발달 자폐성 장애를 가진 화가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3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슬라이드1 / 3

우영씨가 그린 기린 그림

우영씨 그림으로 디자인 한 에코백과 파우치

우영씨 그림을 프린팅 한 에코백

장애인의 '눈과 귀가 되는 TV'

우영 씨가 생활하는 장애인시설 ‘소망의 집’에는 우영 씨 말고도 장애인 57명이 더 있습니다. 바깥 활동 기회가 적은 이들에게 TV는 세상과 소통을 돕는 창구이자 여가를 함께 하는 둘도 없는 친구입니다. 수백 개의 채널, 종류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보며 영화나 드라마 속 주인공이 돼 보기도 하고 연예·스포츠 행사도 관람하며 때론 전 세계를 누비는 여행과 탐험도 해 봅니다. 넓은 세상을 안내하고 인간사 희로애락의 감정을 함께 나누는 TV. TV는 장애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생활필수품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3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슬라이드1 / 3

장애인 거주시설 ‘소망의 집’ 전경

장애인들이 함께 모여 TV를 보는 모습

소망의 집 장애인 식구들이 함께 찍은 단체 사진

장애인 거주 시설에 'TV'를 선물해 주세요.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들은 방송을 보며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여가를 즐기며 꿈과 희망도 키웁니다. 우영 씨처럼 TV를 통해 숨겨진 재능을 발견해 일자리를 찾고, 자아 실현의 계기도 만드는 장애인이 더 늘어나길 바랍니다. 차별이나 소외 없이 누구나 방송을 볼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스카이라이프가 사랑의 안테나를 세워 사랑을 송출합니다. 사랑의 안테나는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TV 시청이 어려운 소외 이웃에게 UHD (초고화질) TV와 다채널 위성방송을 지원하는 스카이라이프의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여러분의 참여로 더 많은 장애인을 도울 수 있습니다. '좋아요', '댓글', '공유' 만 해도 스카이라이프가 기금을 적립해 '사랑의 안테나'를 지원합니다. 마우스 클릭 한 번이면 장애인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TV를 지금 바로 선물해 주세요.

스카이라이프 사랑의 안테나 모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