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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국가폭력'의 '기억'을 질감으로 남기는 사람들

지금여기에
목표 금액7,99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42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9명)770,600
  • 참여기부 (7,358명)759,3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지금여기에

프로젝트팀

지금여기에는 국가기관에 의해 고문으로 간첩이 된 국가폭력 피해 당사자들의 진실을 밝히고, 과거의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피해 당사자와 가족들을 삶을 기록하고,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지금여기에'는 국가폭력피해자들과 함께 합니다. '지금여기에'는 현대사를 기록하고 기억합니다. '지금여기에'는 인권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기록의 이유

우리는 잊어선 안 되는 중요한 것들을 ‘기억’하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더 잘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잊혀지고 사라지기 쉬운 그 날의 ‘느낌’을 기록으로 남긴 있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더 의미 있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느낌’을 기록하긴 어렵습니다

‘느낌’을 기록하긴 어렵습니다

잊어서는 안 될 기억

여기, 매우 아프지만 우리가 결코 잊어선 안 되는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국가폭력’에 의해 인생의 긴 시간을 신음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분들입니다. 그리고 이분들의 상처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국가폭력에 의해 사라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국가폭력에 의해 사라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고통의 ‘질감’을 남기다

기록을 남기는 쉬운 방법으로 사진을 찍고 글을 기록하는 방법을 흔히 사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에 더해 저희 [지금 여기에]는 과거 ‘그 날’의 기억을 남기는 색다른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바로, ‘국가폭력’을 경험한 분들이 겪었을 그 고통의 ‘질감’을 남기는 것입니다.

고통의 질감을 느낀다는 건, 어려운 영역입니다

고통의 질감을 느낀다는 건, 어려운 영역입니다

'질감'을 표현하는 탁본이라는 도구

‘질감’이라구요? 처음에는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쉽게 와 닿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여기에]는 잊혀지기 쉬운 과거의 기록들이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피부로 느끼는 ‘생생한 현장의 기억’이 될 수 있도록 ‘질감’을 남겨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바로 ‘탁본’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말입니다.

탁본은 ‘느낌’을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탁본은 ‘느낌’을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누군가의 고통에 대한 우리들의 마음가짐

우리는 ‘국가폭력’에 의해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던 분들이 머물렀던 ‘서대문 형무소’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한 번쯤 본 기억이 있습니다. 혹은 현장을 방문해 스치듯 시설들을 둘러 보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고통의 현장, 피해자들이 고통으로 몸부림치며 거친 숨을 몰아 쉬었을 마룻바닥의 질감을 눈으로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울퉁불퉁한 시멘트벽, 문지방에 수형자들이 손톱 등으로 새긴 아픔의 얼룩을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바로 그런 공간의 단면들을 탁본으로 남기려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중요한 과정입니다.

세월의 자국, 인고의 시간, 현장의 습한 기운까지…

세월의 자국, 인고의 시간, 현장의 습한 기운까지…

잊혀지지 말아야 할 기억을 기록합니다

이러한 탁본 작업을 위해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말을 담기 위한 구술작업이 진행되고, 국가폭력이 이루어졌던 장소를 다시금 찾아가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피해자들과 함께 작업을 진행해주실 전문가분들을 모실 예정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탁본과 기록의 작업물은 많은 사람들이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서울 시민청 등 시민들이 발길이 많이 머무는 곳에 전시하려고 합니다. 또한 탁본과 기록 콘텐츠들은 기록집으로 인쇄 제작하여 온라인과 전시회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입니다. 이 특별하고 뜻있는 프로젝트에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 주세요. ‘국가폭력’에 의한 고통은, 아프지만 결코 잊혀지지 말아야 할 또 다른 우리의 ‘역사’입니다.

같이 고통을 기록하고 함께 고통을 뛰어넘다.

같이 고통을 기록하고 함께 고통을 뛰어넘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지금여기에
  • 모금기간2019. 01. 30 ~ 2019. 04. 30
  • 사업기간2019. 05. 01 ~ 2019. 12. 31
  • 영수증 발급기관사단법인 시민

본 모금은 사단법인 시민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구술 및 탁본 작업을 위한 강사비1,500,000
  • 문구류 및 물품 운반비29,900
목표 금액1,52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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