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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하루 1,000원이면 몸이 쑥쑥!

사회복지법인 감리회 태화복지재단
목표 금액4,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04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61명)1,523,300
  • 참여기부 (5,780명)597,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감리회 태화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감리회 태화복지재단은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하나님의 큰 평화(泰和)를 실현합니다. - 한국 최초의 사회복지기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3.1 독립선언식을 거행했던 "태화관(現태화빌딩)"자리에 1921년 여성과 아동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 '태화여자관'이 대한민국 최초의 사회복지기관이자 태화복지재단의 시작입니다. - 일시적 구호가 아닌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합니다. 가족∙지역사회 중심의 사회복지서비스를 통해 개인, 한 가족, 한 마을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힘을 키웁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캄보디아 바탐벙지역에도 아이들이 자라고 있어요

캄보디아 바탐벙 지역에 사는 쓰레이니 가족은 총 6명입니다. 아버지는 오래전 돌아가셨고, 어머니 또한 몸이 아프셔서 일을 못 하십니다. 주변 친척과 이웃이 주는 약간의 음식과 태국에 불법 취업을 나간 누나가 가끔 보내주는 25달러가 6명 가족 생활비의 전부입니다. 올해로 10살이 된 쓰레이니는 동생들과 태화지역아동센터에 오는 것이 제일 즐겁습니다. 아동교실에 오면 친구들과 함께 놀고, 공부도 하고, 맛있는 밥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쓰레이니처럼 아동교실에 참여하는 아동들은 하루 2달러 미만의 생활비로 생활하는 저소득 빈곤가정입니다. 특히, 바탐벙 지역은 태국 접경지대여서 경제활동이 가능한 사람들은 태국으로 불법취업하여 아이들은 친척이나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키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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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엄마에게 가져다 주고 싶었어요"

점심시간, 쓰레이니는 반찬을 몰래 비닐봉지에 넣어두고 밥만 잔뜩 먹습니다. 유심히 그 모습을 지켜보던 선생님이 "쓰레이니 왜 밥만 먹니? 반찬이 맛이 없어?"물어보자 쓰레이니는 깜짝놀라 울음을 터트립니다. 울음이 그친 후 다독이며 물어보니, "집에 있는 엄마에게 가져다 주고 싶었어요"라고 대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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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하게! 명랑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어른들이 만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쓰레이니와 60명의 아동교실 아이들은 친구들과 뛰어다니고, 공부도 열심히 합니다. 쓰레이니는 엄마와 같이 아픈 사람들을 돕기 위한 간호사가 되겠다는 꿈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캄보디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영양가 있는 급식이 꼭 필요합니다. 하루 천원이면 아이 1명에게 점심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도움으로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같이가치 모금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2019년 하반기 아이들의 급식비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2019년 상반기의 경우, 타 후원금과 모금채널을 통해 모여진 금액이 있어 하반기에 대한 부분만 같이가치 기부자분들께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 한달 급식비 : 1달러(하루 1인당 식사비용/USD $1≒1,200원) X 60명 X 20일 = 1,200달러 천원이면 아이들의 하루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요. 응원과 댓글, 공유로 아이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지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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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캄보디아 아동교실 급식비(식재료 구입비/2019.08.05.~16.)847,224
  • 캄보디아 아동교실 급식비(식재료 구입비/2019.08.19.~30.)706,020
  • 캄보디아 아동교실 급식비(식재료 구입비/2019.09.03.~12.)567,456
목표 금액2,120,700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용한 금액을 일자별로 세분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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