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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기억하는 행동에 함께 해주세요.

(2018년 4월 20일 메시지 : 세월호 노란리본 캠페인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 16일까지 약 3만개의 노란리본을 배포했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추모일이 지난 후에도 배송신청이 많이 되고 있는데요. 전국의 도서관, 학교, 가게 등에서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해서 캠페인을 자발적으로 진행중입니다. 마음 고운 시민의 손으로 만든 노란리본, 전국에 보내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 ---- 사람들이 가방이나 물건에 메달아 둔 '세월호 노란리본'을 보신 적 있나요? 이제 노란리본은 세월호를 기억하고 함께 하겠다는 약속이 되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도 4년, 아직도 세월호를 기억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배가 인양된지도 1년이 되었지만, 세월호는 아직 현재 진행형입니다. 현재 목포신항에서는 선체 조사를 위해 배를 세우는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검찰은 2014년 4월 16일 당일 청와대 보고와 지시가 조작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진상 규명과 조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세월호를 기억하겠다”는 약속이 된 노란리본을 몸에 지니는 우리의 행동이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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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노란리본 공작소 이야기

여기 세월호를 잊지않고 기억하기 위해 노란리본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참여연대에서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모이는 <서촌 노란리본 공작소>가 열립니다. 세월호 노란리본은 자원활동가인 시민들이 손으로 하나 하나 오려붙이고, 구슬줄을 달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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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노란리본 공작소에서 만들어진 소중한 노란리본

서촌노란리본 공작소에서 만들어진 소중한 노란리본

서촌노란리본 공작소에서 만들어진 소중한 노란리본

서촌노란리본 공작소에서 만들어진 소중한 노란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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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2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약 20만개의 노란리본을 만들어, 서촌길을 비롯해 전국 곳곳을 노랗게 물들였습니다. 수많은 가게, 중학교와 고등학교, 도서관, 교회, 성당 등에서 노란리본을 신청해주었습니다. 더러는 가족과 친구에게 선물하기도 하고, 직접 노란리본 나누기 캠페인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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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리본 공작소에서 매주 수요일 리본을 제작한다

노란리본 공작소에서 매주 수요일 리본을 제작한다

노란리본 공작소에서 매주 수요일 리본을 제작한다

노란리본 공작소에서 매주 수요일 리본을 제작한다

공작소에서 만들어진 모든 노란리본은 시민들의 의지와 손으로 만들어진 것이므로, 신청하신 모든 분들께 노란리본을 보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4주기를 앞두고 세월호 희생자를 기억해준 당신.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다짐으로 오늘도 노란리본을 만들고, 나누고, 몸에 지니고 있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서촌길 노랗게 물들이기_서촌에서 가장 큰 노란리본

<서촌 노란리본 공작소>가 있는 참여연대 건물에는 ‘서촌에서 가장 큰 노란리본’이 있습니다. (서촌마을은 청와대가 있는 효자동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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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노랗게 물들이기, 큰 노란리본이 있는 참여연대

서촌 노랗게 물들이기, 큰 노란리본이 있는 참여연대

작년 4월에 80여 명의 자원활동가가 작은 리본 4,160개로 만들어 건물 벽에 달은 큰 리본입니다. 시민들은 세월호을 향한 마음을 한 자 한 자 눌러쓴 노란 손편지를 달아주셨습니다. 또한 올해에도 서촌 일대를 노랗게 물들이기 위해 서촌 길 가게마다 노란리본을 배포하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서촌에 오시면 언제든 가져갈 수 있도록 서촌 옷가게, 식당, 카페에 노란리본을 배치해 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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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노랗게 물들이기 캠페인 포스터 (2017)

서촌 노랗게 물들이기 캠페인 포스터 (2017)

서촌 노랗게 물들이기 캠페인 (2017)

서촌 노랗게 물들이기 캠페인 (2017)

서촌 노랗게 물들이기 캠페인 포스터 (2017)

서촌 노랗게 물들이기 캠페인 포스터 (2017)

서촌 노랗게 물들이기 캠페인 (2017)

서촌 노랗게 물들이기 캠페인 (2017)

서촌 노랗게 물들이기 캠페인 포스터 (2017)

서촌 노랗게 물들이기 캠페인 포스터 (2017)

서촌 노랗게 물들이기 캠페인 포스터 (2016)

서촌 노랗게 물들이기 캠페인 포스터 (2016)

서촌 노랗게 물들이기 캠페인 포스터 (2016)

서촌 노랗게 물들이기 캠페인 포스터 (2016)

서촌 노랗게 물들이기 캠페인 지도 (2017)

서촌 노랗게 물들이기 캠페인 지도 (2017)

너희들에게 보내는 손 편지

지금 참여연대 1층 카페통인에서 <꽃마중>의 ‘너희를 담은 시간전’이 전시중입니다. <꽃마중>은 세월호 가족 꽃누르미 동아리입니다. 그리운 아이들에게 꽃잎 편지를 보내는 마음으로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4월 7일에는 <꽃마중>과 압화 활동가 이지연 선생님이 시민들과 함께 꽃누르미 엽서를 만들고자 합니다. 마음을 담은 손편지 만들기에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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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꽃누르미 작품 만들기

세월호 꽃누르미 작품 만들기

세월호 꽃누르미 엽서

세월호 꽃누르미 엽서

참여연대 <서촌 노란리본 공작소>는 앞으로도 세월호를 기억하는 ‘노란리본’을 더 많은 시민들과 나눌 예정입니다. 모아주신 정성은 노란리본 제작과 발송, 행사 준비 비용 마련에 보태겠습니다. 서촌길과 전국의 세월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노랗게 물들일 수 있도록, <서촌 노란리본 공작소>의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 세월호를 기억하며 노란리본을 만드는 곳, 서촌노란리본공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