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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나에게 새 생명을 선물해주세요

줄리아나는 필리핀의 바클로드 율로에 살고 있는, 이제 겨우 6살의 소녀입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늘 밝은 모습의 줄리아나는 심장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줄리아나가 태어난 지 2개월 지났을 때 갑작스러운 고열로 부모님은 줄리아나를 데리고 병원에 갔는데, 심장병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줄리아나가 가지고 있는 심장병은 복합기형이라 필리핀에서는 수술을 할 수 없는 희귀병이었고, 줄리아나의 부모님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어떻게든 아기를 살려보고자 이것저것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희귀병인 줄리아나가 여태까지 살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었습니다. 줄리아나의 아버지는 말린고기를 파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많지 않은 수입 때문에 줄리아나의 언니는 줄리아나의 병원비를 마련하고자 얼마전 학교도 그만두어야 했습니다. 아버지의 수입은 월 10만원정도. 줄리아나의 병원비를 마련하고자 하루라도 허리펼 날이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줄리아나의 상태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줄리아나의 수술을 위해 해외병원을 가야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야만 줄리아나가 살 수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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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심장병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부모님과 함께

부모님과 함께

줄리아나에게 따뜻한 응원 전해주세요

줄리아나의 안타까운 사연은, 필리핀의 빈민촌에서 봉사활동하시는 한국분에 의해서 알려졌습니다. 빈민촌에서 봉사활동하시는 한국분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줄리아나의 부모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줄리아나를 한국에 보내서 치료받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간절하게 이야기하시는 부모님의 안타까운 사연이 뷰티플하트에 전해지면서 같이가치 모금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줄리아나의 부모님은, 줄리아나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얼마 안되는 집의 집기들도 모두 처분해야했습니다. 친척들도 가난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형편이 아닙니다. 필리핀에서 검사받은 자료를 한국의 대학병원에 보냈고, 대학병원에서 검토 결과 수술까지 진행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의 수술만이 어린 줄리아나가 살 수 있습니다. 수술을 받고 건강해진 모습이 되어 건강한 지구촌 시민으로 성장할 줄리아나를 기대해주세요. 줄리아나에게 생명을 선물해주세요.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 기다립니다.

줄리아나의 심장이 다시 뛸 수 있도록 성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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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젝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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