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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담요가 왜! 필요할까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고산지대(해발 2,900m ~ 3,200m)에 위치한 척박한 산골마을 아카코, 그 속에서 뛰어놀기 좋아하는 약 150명의 어린 아이들이 유치원을 다니며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산지대라는 기후적 특성은 아프리카라면 덥다고 통상 생각하는 우리의 생각과 달리 춥기만 합니다. 1년 평균 최저기온이 7℃ ~ 10℃의 추운 기온에서 가녀린 아이들이 꿈을 펼치기에는 혹독하기만 합니다. 아프리카에 담요가 필요한 이유? 우리나라의 경우를 살펴봐도, 부모들이 유아, 아동시기 아이들의 인지적, 신체적 발달을 위해 잠을 자는 것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에티오피아 정부도 정부차원에서 영유아 및 아동들의 인지적, 신체적 발달 및 환경적 여건에 맞게 오후 취침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편부모, 조손부모, 고아 등으로 이루어진 아카코 유치원의 경우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오후 취침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담요와 베개가 필요하며 그 외의 많은 물품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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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코 유치원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모습

아카코 유치원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모습

매트 외에 아무런 물품이 없는 취침을 위한 교실

매트 외에 아무런 물품이 없는 취침을 위한 교실

아카코 마을의 연중 평균 기온

아카코 마을의 연중 평균 기온

담요는 사랑의 온기입니다

우리에게는 통상적으로 덥기만 할 것이라 생각하는 대륙 ‘아프리카’, 그러기에 더욱 생소하게 느껴지는 담요입니다. 하지만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에티오피아의 경우, 한반도 면적의 약 5배에 해당하는 큰 나라로서 큰 지역만큼이나 기후도 다양합니다. 특히 아카코 마을은 백두산보다 높은 고산지대에 위치한 산골마을로 여름에도 서늘하게 느껴집니다. 환경적으로도 척박하고 가정적으로 불우한 아카코 아이들에게는 작은 온기마저도 소중합니다. 소중한 아카코 아이들의 체온을 유지하며 작은 온기라도 느낄 수 있게 사랑의 온기로 가득한 담요를 함께 덮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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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와 모자를 쓰고 있는 아카코 마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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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코 유일한 유치원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

아카코 유일한 유치원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

아카코 유일한 유치원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

아카코 유일한 유치원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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