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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도시락 이야기

- 안녕하세요 저는 도시락을 지원받는 김○○ 아이 엄마입니다. 저희 집은 남편이 뇌질환으로 일을 할 수 없어 제가 저녁 늦게 까지 일을 하다보니 아이의 저녁밥을 챙겨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녁이면 남편이 아이의 밥을 챙겨주지만 반찬 한가지나 라면을 종종 먹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편식도 심해지고 먹는 양도 무척 적어지더군요. 그러던 중 홀트수영복지관에서 도시락 지원에 선정되었고 매주 2회 도시락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입이 짧았던 아이는 매번 새로운 반찬을 먹으면서 먹는 양도 많아지고 편식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저의 친정은 멀리 중국에 있어 남들처럼 친정엄마가 해주신 밥을 먹기가 어려웠지만 복지관에서 제공해준 도시락은 마치 친정엄마가 차려준 밥처럼 따뜻했습니다. 타국에서 의지할 곳이 없던 저에게 복지관은 또 하나의 친정집과 같습니다. 복지관에서 많은 봉사자님과 후원자님께의 도움으로 매번 도시락이 만들어진다는 말에 나를 지지해주는 가족이 생긴 것 같아 힘이 났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자원봉사자님, 후원자님, 그리고 도움을 주신 분들께 모두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00초등학교 3학년 이○○입니다. 저희 엄마는 몸이 많이 아파 병원에 입원하셔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엄마가 입원하시면 이모가 와서 밥을 차려주곤 했는데 복지관에서 주는 도시락이 훨씬 맛이 있어서 잘 먹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여러 사람들이 조미료도 안 넣고 반찬을 직접 만들어주셨다고 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커서 꼭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 위 사연은 2016년 결식아동 사랑의 도시락 지원을 받은 결식 가정에서 보내준 감사편지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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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도시락 반찬

결식아동 도시락 반찬

결식아동 도시락 반찬

결식아동 도시락 반찬

결식아동 도시락 반찬 진공포장 모습

결식아동 도시락 반찬 진공포장 모습

결식아동 도시락 반찬

결식아동 도시락 반찬

결식아동 도시락 포장된 모습

결식아동 도시락 포장된 모습

결식아동 도시락 식사 모습

결식아동 도시락 식사 모습

따뜻한 도시락으로 아이들이 따뜻한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2016년 한해동안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지원과 같이가치 모금을 통해 20가구의 빈곤가정의 아동을 선정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총 84회 도시락을 지원하였고 2017년에도 계속 지원할 예정입니다. 어렵고 다양한 사연을 가진 아동들이 배고픔의 걱정을 덜 수 있었으며 9개의 봉사단체에서 함께하여 요리를 만들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결식아동들을 찾아서 도와 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에 걱정이 생겼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지자체로 부터 급식에 관련된 지원이 없으며 기업과 후원자의 후원 그리고 다음 같이가치 모금으로 결식아동 도시락지원과 홀몸어르신 밑반찬 지원을 하였지만 지원 기업의 내부사정으로 내년부터 지원이 종료됩니다. 아동들의 나이도 한 살 더 많아지면서 결식아동들의 사랑도 더 필요합니다. 결식아동 사랑의 도시락 지원이 내년에도 함께하여 아동들의 힘이 되고 영양 있는 식사 지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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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도시락 요리 봉사활동 모습

결식아동 도시락 요리 봉사활동 모습

결식아동 도시락 요리 봉사활동 모습

결식아동 도시락 요리 봉사활동 모습

결식아동 도시락 요리 봉사활동 모습

결식아동 도시락 요리 봉사활동 모습

결식아동 도시락 요리 봉사활동 모습

결식아동 도시락 요리 봉사활동 모습

결식아동 도시락 요리 봉사활동 모습

결식아동 도시락 요리 봉사활동 모습

결식아동 도시락 요리 봉사활동 모습

결식아동 도시락 요리 봉사활동 모습

결식아동 도시락 요리 봉사활동 모습

결식아동 도시락 요리 봉사활동 모습

결식아동 도시락 요리 봉사활동 모습

결식아동 도시락 요리 봉사활동 모습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사업 관련 자원봉사자 간담회 모습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사업 관련 자원봉사자 간담회 모습

새해에는 따뜻하게 보내고 싶어요...

새해에 첫 번째로 찾아오는 큰 명절인 설날. 설날이 되면 으레 떠오르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가족에게 웃으며 인사하고, 예쁜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으로 올리는 세배. 그리고 푸짐한 밥상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모습이 결식아동들에게는 생각하기 어려운 일 입니다. 겨울 방학이라 점심 급식도 먹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명절은 배고픈 방학일 뿐 입니다. 이번 모금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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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젝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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