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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마을에서도 꿈을 그리며 공부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하루 종일 썩어 들어가는 쓰레기 냄새와 쓰레기를 실어 나르는 소음들이 뒤섞여서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은 곳입니다. 눈에 보이는 건 온통 쓰레기입니다. 얼마나 쓰레기가 많은지 쓰레기에서 나오는 냄새도 보이는 듯 합니다. 그런데 그 속에 쓰레기 마을이 있습니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판자 집들 속에 서 사람들이 뒤엉켜 있습니다. 사람소리, 집밖의 동물소리, 여러 아우성들이 쓰레기 더미 사이를 휘덮고 있는 그 속에서 노래하며 꿈을 그리고 공부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필리핀 세부 담사이트 공부방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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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해주십시오

온통 사방이 쓰레기더미인 그 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 쓰레기더미 속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현실 앞에 고개 숙일 수밖에 없는 어른이 됩니다. 그러나 마지막 한 가닥 희망의 끈을 잡을 수 있는 것은 그 속에 공부방이 있고 그 곳에서 아이들이 공부하며 희망의 꿈을 꾸고 있다는 것입니다. 질병과 배고픔에 노출되어 있지만 아이들의 마음에서는 꿈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아이도 있습니다. 의사가 되어서 이곳에 있는 아이들처럼 어려운 아이들을 치료해 주겠다는 의젓한 아이도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며 미술가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곳곳에서 아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쓰레기더미에서 생활하는 것이 힘들고 어려울텐데 아이들은 슬퍼하지 않습니다. 주어진 상황에서도 웃으며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 아이들입니다. 러브씨드는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비록 그들의 현실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줄 수는 없을지라도 지금 여기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이나마 돕고 싶은 마음입니다. 작은 사랑의 손길을 통해서 아이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조금씩 사랑의 마음을 모으면 아이들이 공부방에서 새 노트, 새 연필, 새 크레파스, 새 스케치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응원해주시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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