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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촉천민 아이들은 어떤 크리스마스를 꿈꿀까요?

12월 25일, 네팔 룸비니의 스리나와두르가 초등학교에서 운동회가 열립니다. 스리나와두르가 초등학교는 불가촉 천민, 달릿 계급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이 학교에 다니는 4학년 수리아는 손꼽아 그 날만 기다립니다. 크리스마스도 어린이날도 없어서 모든 것이 신기한 날이 될 것입니다. 불가촉 천민 아이들에게는 이 날 크리스마스도, 어린이날도, 운동회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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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도 힘든데 차별에 시달리는 달릿계급 아이들!

가난한 나라 네팔은 국가에서 선생님 월급도 못 주는 나라입니다. 부족한 정부지원금도 달릿계급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까지 미치지 못합니다. 교실 없는 학교가 많은 네팔에서 달릿계급 아이들은 교실이 있는 것만도 다행입니다. 가방이 없어 비료포대에 책과 학용품을 넣고 학교에 다닙니다. 비료포대는 책걸상을 대신해 땅바닥에서 수업할 때 요긴하게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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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꿈을 담을 에코백을 선물해주세요

다가오는 12월 25일! 수리아와 나와두르가 초등학교 학생들은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운동회를 하며 신나게 뛰어놀 것입니다. 어린이날을 통해 스스로를 소중하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를 통해 자비와 사랑의 마음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수리아와 나와두르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담아갈 에코백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에코백이 비료 포대를 대신하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줄 것입니다. 에코백은 네팔 빈곤여성들이 일하는 사회적기업에서 만들 예정입니다. 네팔 달릿계급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꿈을 담을 에코백을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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