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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를 처참하게 만든 대지진

지난 4월 16일 남미 에콰도르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50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5년 네팔을 강타한 강진(규모 7.9)과 맞먹는 규모의 대지진입니다. 이로 인한 확인된 사망자의 수는 500명, 실종자 수는 약 1,800여명으로 실종자 가운데 상당수가 무너진 건물 잔해 등에 깔린 것으로 추정되며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도 적지 않아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더딘 구조작업에 더해 지진 최초 발생 후 200회가 넘는 여진으로 여전히 고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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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이재민들을 위한 필수품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입니다.

에콰도르 당국은 아직도 많은 사상자와 실종자는 건물 잔해 속에 갇혀있어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글로벌케어가 지원하려고 하는 만타지역은 에콰도르 지진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도시 중 하나로, 마을 전체가 붕괴된 상황입니다. 피해 주민들은 전기와 수도가 끊겨 거리에서 잡을 자며 음식과 담요 등 구호물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리에서 기거하는 1만여 명이 넘는 이재민들을 위한 식수, 식량, 모포 등의 필수품들은 절대부족 상태입니다. 더불어 여진의 공포까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글로벌케어 긴급구호팀은 식량과 식수를 지원하려 합니다. 지금 에콰도르는 여러분의 관심과 구호가 너무나도 절실히 필요합니다. 두려움과 공포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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