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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네 유기견 보호소는,

인천에 위치한 안락사를 반대하는 사설 유기견 보호소입니다. 아지네는 약 6년전 당시 64세(현재70세)의 여자 소장님에 의해 탄생되어 지금까지 대형견 110여마리와 중소형견 20여마리의 의 두번째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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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 철거통지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6년가량 아이들의 보금자리로 자리잡고 있던 아지네는 지난 2015년 5월에 갑작스런 철거 통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아무런 준비가 없었던 우리 아지네 보호소는 급하게 모금을 준비해보기도 하고 여러 방법을 동원해 보았지만 유기견 보호소라는 이유로 마땅한 공간도, 대형견 위주의 아지네가 자리 잡을만한 공간도, 또한 생활비도 모금이 안 되는 상황이라 이사비용이 모이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벌써 반년 더 지났고 버틸 만큼 버텨온 상태라, 언제 겨날지 마음 조리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해서 지난해 11월에 일단 어떻게든 급한 불을 꺼보자는 마음에 소장님께서 개인의 빚으로 아지네에서 약 20~30분가량 떨어진 김포 쪽에 겨우 땅을 찾으셨고, 남은 비용으로 약 30마리가 지낼 수 있는 견사만 지어둔 상태입니다. 급한 상황이기에 땅을 마련했지만 이제 더 이상 같은 방법으로 돈을 모을 수 없고 이미 계산하지 못한 사료값은 200만원이 넘는 상태이며 병원비 또한 100여만원이 넘는 상태에서 매달 월세를 납부하기도 버거운 상태입니다. (이사비용부터 견사 제작비용 제작인건비를 포함해 약 2000만원 이상의 견적이 나온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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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시간이 없습니다..

만약 철거가 되기 전까지 나머지 100여마리의 견사를 짓지 못한다면 극하게는 아이들을 다른 보호소로 보내야 할 수도 있으며, 그때는 안락사를 면치 못할 수 있는 조급한 상황입니다..또한 대형견이 대부분이기에 일반 보호소에서도 받아주기 쉬운 상태가 아니지요..한번 가족을 잃고 보금자리를 잃은 아이들에게 또 한번 상처를 줄 수는 없습니다. 아직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모르는 어린 아가들부터 세상 전부가 견사속이라고 생각하고 지내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너무나도 힘겹고 조급한 상황이기에 이렇게 모금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손길이 140마리의 미래를 움직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조금만 관심을 갖고 도와주세요. 부디 아이들이 다시 한번 상처 받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들이 새 보금자리에서 좋은 가족을 기다릴 수 있는,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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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힘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의 이기심에, 변심에 부주의에 의해 상처받은 아이들.... 참.. 모순이게도 아이들의 상처는 우리 사람들만이 치유 할 수 있습니다.. 이아이들에게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사람손에 의해 생겨난 유기견 사람손으로 책임져야 합니다. (사진은 땡큐스튜디오의 재능기부로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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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젝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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