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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라고 다른 거 없어. 다들 가고 오히려 조용해..."
2022년이 거의 다 지나가고 2023년이 어느새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해가 시작되는 설 명절,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친척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떡국을 먹는 설레는 날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온 가족을 만날 수 있는 설 명절이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재가장애인 분들은 그래서 오히려 더 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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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설 명절에 재가장애인 분들이 혼자라고 느끼지 않도록
저희 수영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19년 11월 개관한 이후 가족의 부재로 외로운 재가장애인 분들이 명절에 느낄 우울감과 고독감을 줄이기 위해 가정방문을 하여 명절선물을 전달드리고 있습니다. 재가장애인 분들이 혼자라고 느끼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함께 복지관이 노력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 도움이 필요한 수영구의 재가장애인 모두를 돕기에는 어렵기만 합니다. 2023년의 설 명절에 이번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재가장애인 분들에게 설레임을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수영구장애인복지관
- 모금기간2022. 12. 02 ~ 2022. 12. 26
- 사업기간2023. 01. 04 ~ 2023. 01. 28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샤워타올 1,800원*50개90,000원
- 떡 10,000원*50개500,000원
- 모듬전 10,000원*50개500,000원
- 포장박스 3,000원*50개150,000원
목표 금액1,24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