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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기부 (111명)1,277,200원
- 참여기부 (3,229명)32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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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파주시 노인복지관'은 지난 2005년 개관하였습니다. 본 기관은 사랑과 소통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든다는 미션 아래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여가선용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 변화와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어르신의 욕구에 부합하는 종합적인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밝은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오늘의 식사가 걱정인 저소득 어르신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물가로 인해 저소득 어르신들의 걱정은 늘어만 갑니다. 건강한 식사는 우리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어떤 어르신들께는 이마저도 경제적인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지원금만으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지기에 한계가 있으며, 차상위계층의 경우에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대부분의 서비스에서 자주 배제되고는 합니다. 저소득 어르신들께는 오늘 하루 식사를 해결하는 것이 매일의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료 급식만으로는 어려운 식사 해결
파주시노인복지관에서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어르신들을 위해 평일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챙겨 드시기 어려운 분들이 복지관의 무료급식을 자주 이용하고 계시지만 평일 점심에만 이용하실 수 있어 저소득 어르신들 중 많은 분들이 하루 세 끼를 챙겨 드시지 못하고 지내십니다. 도농복합지역임과 동시에 면적이 넓은 파주의 하나밖에 없는 노인복지관이라 서둘러 오시다 보니 아침부터 도착하여 기다리시고 이마저도 궂은 날씨나 휴일에는 이용을 못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거리가 먼 경우 건강상의 이유, 또는 교통비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복지관 방문을 어려워하십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쌀은 저소득 어르신들께 든든한 지원이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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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캠페인 ‘사랑의 쌀 나눔’
나눔 캠페인 ‘사랑의 쌀 나눔’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지키기 위해 파주시노인복지관에서는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사업입니다. 쌀 또는 기금 후원을 통해 자원을 마련하여 저소득 어르신들은 물론 이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와 빠른 물가의 상승으로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추운 날씨로 외출이 힘든 겨울에 대한 준비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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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작은 관심이 고립되고 있는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어줍니다. 일상의 가장 기본적인 식사를 지켜드림으로써 우리 어르신들이 단지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거르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든든한 한 끼를 선물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파주시 노인복지관
- 모금기간2022. 09. 22 ~ 2022. 10. 10
- 사업기간2022. 10. 26 ~ 2022. 12. 06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저소득어르신106명*15,000원 (쌀4kg)1,590,000원
- 저소득어르신1명*10,000원 (쌀4kg)10,000원
쌀(4kg) 구입 단가가 낮아져 추가적으로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모자란 5,000원은 복지관 후원금으로 추가하여 사용하였습니다.